2009-08-01: 새벽참
이렇게 저렇게 2009. 8. 2. 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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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끝나고 애들이랑 코라쿠에 갔다.
나는 카츠동을 시켜서 아주 맛나게 먹고 애들도 뭐 그냥 그런대로 만족했던듯.
뭐 너무 피곤해서 음식이 입으로 잘 들어가는지도 잘 모르고 먹었던거 같다. 다행히 코로는 안 먹은듯? 케케
정말 희안하게도 우리가 오기전엔 빈자리가 꽤 있었는데, 우리가 자리 잡고 앉고나니까 사람들이 줄을 서더라. 아주 운이 좋았다.
아무튼 아주 깨끗하게 싹 먹어주고, 용석이 집으로 향했다.
용석이네 집에서는 원래 위닝하고 잠을 자야되는데, 용석이랑 성우는 그냥 가자마자 골아떯어지고, 홍이랑 나만 살아남아서 한판했는데, 홍이가 나를 이기더니만 갑자기 여자사람과 통화를 시작했다. 그렇게 새벽이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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