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45678910

투르 드 프랑스가 7월 4일에 개막했다.
최고로 꼽히는 자전거 레이스중에 하나인데 이거 정말 크레이지다. 참고로 다른 하나는 지로 디 이탈리아. 부엘타 아 에스파냐도 끼는건가..?
짧게는 20km 정도 길게는 200km를 넘게 달리는데... 또 이게 평지가 아니라는거다.
업힐과 다운힐이 무한 이어지고 정말 토나오는 코스들이 많다.
난 이번에 처음 보는데... 와 정말 대단하고 이게 은근 재밌고 흥미진진하다. 경치도 정말 예술 그림이다 아주.
특히 마지막 골 지점 가까이에 오면 정말 장난이 아니다.
아... 또 이걸 보고 있자니 나도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