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에 3일간 다녀왔다. 2박 3일간 캠핑하고 요세미티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아주 바쁘고 유익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말 끝짱난다. 최고다. 따봉 그 자체다. 풍경들은 사진으로 담을수 없었고, 날아갈듯한 기분을 말로 표현 할 수 없었고, 느낀것들을 글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그냥 가봐야된다. 그럼 안다. 아~ 행복한 3일간이었다! 우리를 멋진 세계로 이끌어주신 삼촌과 외숙모께 무한 리스펙트를 보낸다. 뭐 많이 가보지도 못했지만 요세미티는 진짜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명작이 틀림없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6-11: 오대산  (0) 2009.06.13
2009-06-04: 올것이 왔다  (0) 2009.06.05
2009-05-21: Ice Cream  (0) 2009.05.22
2009-05-06: 연을 쫓는 아이  (0) 2009.05.07
2009-05-03: LA Fixed 3rd Year Anniversary Bike Day  (0) 2009.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