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연홍이.

이렇게 저렇게 2016. 11. 27. 20:18 |

우리 조카 연홍이가 태어나서 엄마집에 막 도착한 날의 사진...

침대위에서 자고 있다는 말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는데, 어찌나 조그맣던지 아기가 없어진줄 알고 정말 놀랬었다.

ㅎㅎ 잘 찾아보니 있더라. ㅎㅎㅎ

정말 조그만 귀여운 조카 옆에 피곤한듯 누워 잠든 아빠(가 된 우리 형).

부럽기도 하고... 괜히 나까지, 열심히 살아서 좋은 "삼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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