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계의 똑딱 똑딱 소리가 싫다.  특히나 잘때는 더 그렇다.

그래서 내 방엔 시계가 없다.

단 한개가 있다면 자명종이 필요해서 놔두곤 했는데, 어젠 정말 너무 듣기 싫어서 배터리를 다 빼버렸다.

하나 뺐더니 계속 되길래 두개 빼고 그래도 계속 되길래 세개 다 빼버렸다.

그리곤 편하게 잘 잤다.

역시 잘 땐 조용한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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