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렇게
2009-04-15 Supreme 모자 & 스티커..El Taurino
영근지
2009. 4. 16. 15:23
어제 내가 슈프림 매장에 들러서 확인해본 결과, 사진은 엄청난데 실물은 그렇게 별로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아무튼 나는 별로 관심은 없지만, 친한 형이 벌써부터 가서 줄을 스신다고 그러셔서 학교 끝나고 1시쯤 그냥 한번 들렀다.
데잉.. 그 형이 아침 8시에 갔다는데 무슨 3명이나 벌써 와있더란다. 그 형은 네번째, 그래서 그냥 형이랑 좀 얘기하다가 난 모자랑 스티커 사서 일하러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저녁에 한 8시쯤에는 형이 야외용 의자가 없다 그러셔서, 갖다 드리고 스팟 세이브 딱 해놓고나서, 같이 El Taurino에서 무한 먹어줬다. 역시 가끔은 이런 음식들을 먹어줘야된다.
+태인형님의 추천으로 먹은 토스타다스는 정말 맛있었다. 이제부터는 이걸 좀 먹어주겠다.